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문단 편집) === 스토리 === 초반부에는 [[소년만화]]의 에피소드 도입부가 대체로 그렇듯이 [[귀멸의 칼날]] 역시 배경 및 등장인물, 임무 등의 소개 위주로 전개되었다. 이처럼 전투씬이 거의 없는 파트라 이에 불만을 품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오리지널 장면과 함께 원작의 긴장감을 빠짐없이 표현하였다. 또한 전투씬에서도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많은 변화를 주어 몸놀림이나 공격패턴이 원작에 비해 다양해졌으며, 원작의 나레이션 부분을 과감히 생략하거나 자연스러운 연출로 대체하여 설명충 부분을 없애는 등 스토리 진행을 매끄럽게 하여 호평이 많다. 다만 위의 호평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다소 느리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래서 무한열차 때처럼[* 탄지로가 렌고쿠 가에 찾아가는 무한열차편의 후일담을 환락의 거리편 1화에 넣었다.] 후일담을 도공 마을 편에 넣기 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따라다녔는데,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마지막화인 11화가 원작 98-99화의 '상현 집결'로 끝날 것[* 1기 마지막화에서 도깨비 진영에서 하현 소집으로 마무리 지었듯이 이번 2기 마지막 화도 도깨비 진영에서 상현 집결로 마무리 짓는 게 진행 상 알맞지 않겠냐는 게 이유다. 더욱이 상현 소집이 확정된다면 당시 상현의 6이자 현재 상현의 2인 '''도우마'''를 포함해 '''무한열차 극장판에서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나머지 상현 1, 4, 5 혈귀들이 모두 등장'''하는 귀칼 애니의 첫 기념비적인 장면이기에 모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것도 있다.]이라 주장하는 편과, 샤바나 남매의 과거회상으로 적당히 끝날 거라고 주장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대립이 매우 컸다. 결국 마지막 화는 원작 97화의 상현 소집 시작 시점까지만 진행하고[* 무한성에서 아카자의 대사 후, 나키메의 비파음으로 끝났다.] 끝내는 후자의 의견이 적중하면서 상현 소집은 3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다만 스토리가 느려질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는 게, 작품 시작부터 나비저택 편까지 다수의 에피소드를 다룬 1기나 극장판으로 제작된 무한열차 편에 비해 환락의 거리 편은 에피소드 한 편을 1쿨짜리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씬이 들어가든가 일부러 대화씬 등을 길게 늘리는 등 분량을 늘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